 [브리핑] 2006 땅울림, 꽃바람展 7월 31일 부터
2006 땅울림, 꽃바람전이 오는 7월 31일 부터 8월 27일까지 여수민미협 상설전시관인 복촌갤러리에서 전시된다.
땅울림, 꽃바람전은 여수민미협의 작품들이 지극히 현실적인 주제로 인해 일반시민들이나 미술애호가들로 부터 편향적인 판단을 해소하고 여수민미협 회원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표현의 다양성을 통해 미술대중과 좀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기획전으로 자연과 환경 그리고 생명과 자유를 위한 공간이 될 이 전시는 1인이 작품의 형식과 방법에 구애없이 자신이 생각하는 꽃에 대한 이야기이다.
"흔하면서도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불리는 꽃, 우리는 흔히 꽃을 빌어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곤 한다. 사람들에게 꽃은 고단하고 분주한 삶 위에 살짝 내려놓을 수 있는 여유로움이다. 마음속에서 농익은 꽃의 이미지와 자연 속에서의 당당하게 자태를 뽐내는 꽃들을 주제로 자연 환경과 생명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들의 시각적 언어를 전달하고자 한다. "
“온 누리에 불어오는 꽃바람처럼, 가슴을 파고드는 땅울림처럼”
이렇게 여름날 2006 땅울림, 꽃바람展은 시작하려고 한다.
 박윤지: 저기요 어디서 하는건가요/..? -[08/25-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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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편집홍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