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제7회거북선그리기만들기대회(060420) 제40회 진남제 여수거북선축제 거북선체험한마당
제7회 거북선 그리기 만들기 대회
- 5월 4일 여수해양공원에서 -
21세기 우리의 희망인 학생들이 거북선을 그리고 만들어 세계 최초의 철갑선인 거북선에 대하여 자부심을 갖게 하고 훌륭한 조상들의 창조성을 바탕으로 창의력과 모험심을 길러주는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여수민미협은 제40회 진남제 여수거북선축제 거북선체험 한마당 『제7회 거북선 그리기․만들기 대회』를 5월 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1시 30분까지 여수해양공원(종화동 구항)에서 개최한다.
그리기 부문은 현장에 있는 거북선을 사실 그대로 그리거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그리는데 크레파스, 수채화, 한국화, 등 다양한 재료 및 다양한 방법으로 묘사하게 된다. 그리기용 도화지 는 주최측에서 사전접수자에 한해 당일 날 무료 배부 한다. 작품 크기는 △초등학교 저학년과 중학년은 8절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등부는 4절 크기이다.
만화 부문(작품 크기 16절)은 거북선을 캐릭터화하여 시사 풍자한 내용을 사인펜이나 펜, 그림물감 등 다양한 재료로 4칸짜리 만화를 그리게 된다.
만들기 부문은 찰흙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입체적으로 표현하는데, 부재료로 종이, 수수깡, 이쑤시개, 빨대, 천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현장에 있는 거북선을 보고 사실 그대로 만들거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만들면 된다. 만들기 크기는 A4 크기의 작품 제출판 위에 고정시킬 수 있는 정도의 크기이면 된다.
입상자 명단은 5월 8일 오전 10시경에 여수민미협홈페이지(http://yeosuartkorea.net/geabooksun/)에 발표하고, 상장 및 상품은 학교로 우송하게 된다. 본상 수상작 122점이 복촌갤러리에서 5월 8일부터, 사이버전시는 5월 15일부터 여수민미협 홈페이지에서 오픈 예정이다.
여수민미협은 이번 행사에 대해 참가 학생들에게 거북선 체험활동을 통해 조상들의 애국정신과 호국의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향토애와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 주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심사위원은 일선학교 교사와 미술 창작활동을 하는 유능한 인사를 위촉해 당일 현장에서 공개심사를 한다고 설명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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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4/21(금)
제7회거북선대회보도자료(060420).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