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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성터사랑
글 등록 구분: 자유홍보
2011/2/25(금) 12:42 (MSIE6.0,WindowsNT5.1,SV1,.NETCLR1.1.4322) 121.179.212.204 1024x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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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전남지역의 모든성곽을 조기복원 계획에 나설 필요가 있다. 경술국치 100년이 지났지만, 전남도가 관광 전남으로 거듭나기 위해 할일이 매우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일제가 강제적으로 성터들을 철거하여 그로 인해 민족의 혼을 파괴하고 지역민들의 유산을 많이 없어짐으로 인한 성처들을 생각한다면 마음이 미어질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 전남도지역의 묻혀져 있는 문화재들을 찾아 복원해야 하는데 읍성,진성,산성등 성곽들을 모두다 샅샅이 찾아서 복원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다.
여러곳의 성곽들을 많이 생각하고 가본 기억들도 있었지만 헐어진상태의 성곽들을 생각한다면 흉물스럽다는 생각도 있어 조속히 복원해 성벽만 복원하지 말고 내부 전통건물들까지 모두가 복원시키는 것이다.
국가가 성곽복원계획을 안한다면 전남도 자체라도 우선순위를 정해서라도 먼저 복원해야할 성곽들을 복원시켜 문화 관광자원으로 살려 많은 사람들이 전남으로 찾아가게끔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전라좌수영성, 전라우수영성, 청해진성등은 조속히 도차원에서 1순위로 복원하고 읍성이나 산성들은 시.군들과 함께 복원하여 될것으로 본다.
지금까지 복원되지 못한성곽들을 생각해보면 지금의 후손들로서 부끄럽기만 하며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어 성곽들을 복원만 한다면 낙후된 지역들은 이 기회에 너도나도 할것없이 성곽을 복원함으로 인해 성곽의 내.외부 복원에만 그치지 않고 광장과 주차장, 전용박물관등 편의시설까지 만들어 관광객들을 너도나도 유치하여 돈을 자연스럽게 벌수 있게 될것으로 본다.
고려시대의 현의 치소가 있었던 곳등 아직까지 찾아지지 않았던 성터들까지 남김없이 찾아서 제모습을 드러낼 필요는 더더욱 있다.
전남도가 자체적으로라도 도내에 묻혀있고 헐어진 성곽들을 체계적으로 복원하는 정책을 조속히 시행하여 전남도의 관광자원 확보와 문화유산 복언으로 지역의 자존심도 회복시킬수 있는 계기가 되길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라며 각 시.군지역들도 관심을 촉구한다.
출처 : 전남지역 어느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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