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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kkarak
글 등록 구분: 자유홍보
2010/8/28(토) 15:30 (MSIE6.0,WindowsNT5.1,SV1,InfoPath.2) 112.173.17.147 1600x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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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근차근 정리를 해야 겠습니다.|2010안식년익명게시
차근차근 정리를 해야 겠습니다.|2010안식년익명게시
조회 0 | 2010.08.28. 15:07 http://cafe.daum.net/busanartmin/8Eh0/14
이제 정기전이 몇달 남지 않았습니다.
아마 끝남과 동시에 총회와 내년 기금 신청을 하여야 겠지요.
이렇게 안식년은 끝나는 것이니, 회원분들 한분 한분이 뭔가의 의견정리, 아니 그보다는
안식년의 목적이 심정에 대한 것이니, 마음을 정리해야 겠지요.
그런데 뜻하지 않게 본부에서 1.지회폐지 2.사고지회
라는 통보가 와서 대외적인 문제가 하나 생겼습니다.
뭐~ 5.18 30주년 기념, 2회 평화미술제, 한국 미술인대회 준비 때문에 못와서
조만간 온다는 양반들이 6월이 가고, 7월이 가고, 8월이 다가 동안 이제는 몽골에 가고~
조만간이란 어느정도의 기간인지? 모를 일이지만
여하튼 지회 하나 현지조사도 안하고 폐지 시켜 놓고 무슨무슨 일을 하고 있으니
그 일은 무엇 때문에 하는 건지(회원 사업 아닌가요?) 가 의심스럽고
이런 상태에서 만약 오더라도 허심탄회한 이야기의 조건이
될련지도 모르겠습니다.
지회 하나를 아주 생 무시하는 꼴락서니가 이제는 역겹습니다.
그리하여
이 문제를 약간 정리를 해야될성 싶습니다.
1.지회폐지가 부당했다면 이문제는 누가 책임을 질것인가?
과연 누가 책임져야 합니까?
만약 정말 부당하다면, 의결했던 이사들과 본부 집행부들이 책임을 져야 겠지요?
2.이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가 필요합니다. 그것도 객관적으로 할 만한
3.만약 이도 저도 안된다면 법적인 대응도 열어 놓고 싶습니다.
11월 정기전 후에 총회에서 어떤 결정이 내릴지 모르지만
부산민미협 창립회원으로서 이문제를 지회의 명예를 걸고
심각하게 발의 할 것입니다.
장장 23년 정도를 지역에서 미술운동과 활동을 했던 세월이 아까워서라도
떠날때 떠나더라도 이렇게 갈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문제는 민미협자체의 문제가 아니라(저희도 같은 민미협 사람이었으니)
2010년 집행부와 본 안건을 처리한 이사들의 문제임을 분명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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