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언제나 새롭게~! 글 등록 구분: 자유홍보 2011/3/15(화) 06:57 (MSIE8.0,WindowsNT5.1,Trident/4.0,InfoPath.2) 210.221.29.172 1024x768 | |
 보수.폐쇄적인 반도근성을 못벗어난 여수는 한계점을 느낄것이다. 여수는 순천보다 인구는 많지만 우선적으로 불리한 지형상 유동인구면에서 순천보다 적으며 청년인구도 많이 다른곳에서 시급도시중 제일 많이 빠져나가고 있는 곳이라서 지역의 폐쇄적.보수적인 현상은 뚜렷해질것으로 본다. 그럼으로 인해 지역발전의 아이디어를 창출하는게 한계점을 드러내게 될뿐만 아니라 지역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겸 오히려 쇠퇴로 이어질수 있는 악순환에 시달리는 것은 분명하다. 물론 지역발전의 장래성도 어두워질뿐더러 여러가지 부정적인 결과는 말할것도 없게 되는것도 마찬가지. 여수는 향후 광양을 잇고 고흥과 남해, 더나가 사량도 거쳐 통영, 고흥에서 득량도를 거쳐 장흥으로 이어지고 벌교를 여자도나 대대포만을 관통하여 별량거쳐 가게하거나 여수서 하동으로 잇는 연륙교까지 만들어지면 여수는 더이상 최남단지역은 사실상 아니게 되는 것으로서 고흥서 완도를 잇는 연륙.연도교가 27호선국도로 이어지면 여수에서 고흥거쳐 완도로가 전남-제주 해저터널에서 도로터널까지 만들어 지게될경우 더더욱 말할것은 없게 된다. 돌산에서 그친것을 돌산-금오도간 연도교가 이어지면 소리도까지 차로 다닐수 있게 되는 만큼 남해안중심도시로서의 초석이 될수 있겠지만, 연륙교가 개설을 대비해 그에따른 변화를 제대로 적응하지 않으면 안될것으로 본다. 지역을 이끌수 있는 지역인재수혈과 지역인적자원확보, 지역계몽운동등...... 여수를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반도근성에서 벗어나야 전남동부의 변방에서 남해안중심도시로 변모할수 있는것이다. 고속도로에서 순완선이니 전광선이나 다투고 있는 상황에서 여수는 적극적으로 전라선으로 하자는 대응도 못하고 여수IC문제 해결도 못하고 있고 거기에 지역발전 관련하여 믿그림을 그리지 못한체 자기자신들의 민원해결에만 매달리는 식의 지역정치권의 현실등을 생각한다면 인구감소에 시달리고 있는 여수의 상황을 더 악화시키기에 참담한 현실이다. 여수발전을 위한 비전과 아이디어부족으로 인해 여수발전의 미래는 어둡기만 하니 필자를 포함한 지역민들의 사고방식과 근성을 바꾸지 않는 한 계속된 고질적인 반도근성은 지금도 계속될것은 분명하다. 이거야 원~! 지역을 위해 걱정하는 사람들은 태산같이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들이 무관심하다면 어쩌라는 건지? 이해못하겠다는 생각일수밖에...... 자기자신의 과오와 잘못을 반성하기 커녕 상호간의 헐뜯기식 비판도 역시 지역의 미래를 더 암울하기만 하는 현실이다. 지금이라도 자기자신을 생각하면서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반도근성에서 빨리 벗어나야 여수지역발전의 미래는 조금이라도 밝아질것은 분명한만큼 언제까지 신세탓만 할수도 없으니 모두가 생각을 바꿔 새로운 지역민의 사고방식을 창출하여 여수를 남중해안 중심도시로 탈바꿈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10.19사건, 500년동안의 다른곳에 속해 고생하여 여수군으로 복군된 삼복삼파사건등등 어두운 면들이 많았지만, 석유화학단지, 여수항, 전라선을 통한 승승장구했던 여수의 부활은 사고방식을 어떻게 바뀌는가?에 따라 성패가 좌우되는 것을 명심해야 할 대목이다. 여수는 변방근성뿐만 아니라 폐쇄적.보수적인 반도근성에서 벗어나야 진정 50~60만명의 남해안중심도시로 이끌어 나갈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다. 전남동부+경남서부를 포괄한 남중해안중심, 남해안중심은 언제나 여수라는 것을 잊어선 안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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