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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년안에 순천은 신대배후단지를 통해 30만명선에 돌파하게 될 반면, 여수는 그에대한 비상책을 세우지 못함에 따라 순천에 추월당하게 될 위기의식을 겪고 있는데도 별다른 대책을 내놓고 있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여수-묘도-광양간 이순신대교로 인해 광양으로 인구가 빠져나가려는 위기감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묘도지구에 소형배후단지를 세워야 하는 생각도 안하고 있으니 필자는 착잡한 느낌이 아닐수 없다. 광양은 광양역세권개발과 나름대로의 배후단지개발도 하고 있지만 순천의 향방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과 비교해보면 여수로서는 율촌면에 고작 달랑 아파트단지 1개이고 입주규모로 500세대도 안되며 엑스포 개최이후에서야 입주할 예정이라 사정은 꼬이는 편이다. 인구가 줄어들데로 줄어들면 각종 불이익에 시달리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그동안에 택지를 개발하는데 있어 시내근교권위주 개발로 인해 율촌지역의 절규는 어디로 가고 율촌지역을 읍으로 만들겠다는 것을 말로만 구호를 외치는 것으로 그친것을 생각한다면 개탄할 일이다. 지금이라도 율촌과 묘도에 소규모나마 배후단지를 조성해야 하겠지만 시간이 걸리는만큼 신대지구를 대응하기위한 것이라면 원.투룸과 빌라, 오피스텔등 개별건설회사들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것이 고작이며 단독주택도 전원형 주거단지로 그칠것으로 생각된다. 전남동부의 블랙홀로 불러지게될 순천의 신대지구로 인한 여수시의 대응은?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가 아니겠는지? 따져 물어볼정도다. 남해안의 중심도시로 큰소리를 치겠다던 여수지역의 지역정치인들과 유지들의 마음은 변방꼴창근성에 가득찰 뿐만 아니라 지역의 미래관련해서 겨자씨조차 무관심해 자기자신들의 문제해결에만 그친 지금의 현실에대해서도 반성해야 하지 않을수 없을것이다. 비록 여수신문의 인구관련 신문기사내용들이 유료로 봐야 함으로 인해 제대로 볼수 없었지만 여수지역의 인구감소위기의 원인은 말할것도 없이 만천하 지역주민들이 알고 있는 현주소다. 지금이라도 순천의 신대지구로 인해 인구늘리기 바쁜 여수시의 적극적인 대책세우기와 각성을 강력히 촉구한다. 인구증가했다고 공개했다 뻥튀기자료로 인해 언론에 혼난 여수로서는 정신차린것인지 못차린것인지? 알수 없지만 분명히 말하여 반성할것은 당연히 확실하게 반성할 필요는 있는 것이다. 시간은 촉박하다. 지금이라도 율촌과 묘도에 주거단지를 조성해서 율촌을 읍으로 만들고 묘도를 인구 1만명의 동으로 만들어서라도 여수인구 30만명선 회복을 넘어 50~60만명의 대도시로 가야 하지 않을까 여수지역민 모두의 고민이 아닐수 없다. 그렇지 않아도 인구늘리기 바쁜 여수시로서는 신대배후단지로 인해 착작하고 찝찝한 현실이다. 그것도 해룡면의 절반은 원래 옛)용두면으로서 여수땅이었지만 여수군 복군때 여수군 용두면이었더라면...... 지금의 여수시 용두면으로서 고생이란 고생은 하지 않았을지도 모를텐데...... 지금 여수로서는 정신 확실하게 차려야 할것이다.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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