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광무동 글 등록 구분: 방문소감 2009/12/30(수) 23:58 (MSIE6.0,WindowsNT5.1) 119.70.76.22 1024x768 | |
 2009년 한해 동안 고마운 사람들에게 항상 고마운 사람들이 모여 함께 했던 시간들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한 사람 한사람의 이름을 일일이 거명하지 않아도 모두가 내 마음 속에 고마운 사람들입니다. 말 못할 어려움도 있어겠지만 잘 인내하며 환한 웃음 주었던 모습들이 행복한 시간들로 기억되기를 기원 합니다. 각자 사는 시간과 공간이 다르게 존재해도 여수민미협의 깃발아래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격려하며 마음에 힘이 되는 사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붓을 놓지 마시고 창작의 열정이 삶과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먼훗날 우리가 그렇게 갈구 했던 미래가 현재의 행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둘지 말고 의연하게 긴호흡으로 그러면서도 오늘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현재를 즐기면서 살기를 바랍니다. 경인년 새해도 가족의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천구년 십이월 삼심일 밤, 광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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