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kkarak 글 등록 구분: 자유홍보 2009/12/21(월) 13:26 (MSIE6.0,WindowsNT5.1,SV1,.NETCLR2.0.50727,InfoPath.2) 114.111.195.2 1024x768 | |
 총준위 상정 안 中 민미협 본부 조직 재편에 총준위 상정 안 中 민미협 본부 조직 재편에 대하여-민미협 부산지회장 배인석|↘운영위 의결/심의방 kkarak | 등급변경▼ 준회원 정회원 후원회원 부산민족미술인협회원 | 조회 6 | 09.12.19 12:28 http://cafe.daum.net/busanartmin/3PYI/112 총준위 상정 안 中 민미협 본부 조직 재편에 대하여 민미협 부산지회장 배인석 1. 안건에 대하여 몇가지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 1) 단순히 본부의 재정 문제 때문에 이 문제가 제기 되었나? 2) 총괄적인 민미협 조직 개편인가 부실한 본부 떠안기인가? 3) 그동안 본부의 역할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져야한다. *이는 2000년 사단법인 설립 때 정도로도 소급하여야(본부_지회,지부 관계* 회비관계) 볼 필요가 있고 근래의 평가는 당연히 따라야 함. (특히 전국회원들의 관점으로) 4) 그러나 어찌되었든 총준위에 현행 본부 집행부가 올린 사항이므로 이의 검토 필요를 느낌. 5) 그러나 현행집행부나 이사들이 차기 집행부에 대한 자의적인 제단을 할 가능성이 높은 판단은 배제 하였으며 함. 6) 때문에 이 안은 현 이사회의, 총회에서의 단정적인 결론 보다는 차기 본부 집행부나 이사회에 안을 상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김. (또는 안을 내더라도 판단은 차기에서 하여야 하며, 조직문제 이므로 회원들과 같이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시간을 차기 스스로 확보하도록 하여야함.)*선관위를 가동하면서 이 문제를 차기와 협의를 하되, 중요한 것은 법인을 이끄는 몫은 순전히 차기집행, 이사회의 의지에 달 렸다는 것임. 2. 현 본부와 총준위의 이 상정 안을 최대한 검토하여, 지회장으로서 의견을 낸다면 1) 현재 본부의 조직 내 생존방식 즉, 생존 가치를 찾고, 합의를 하여야함 _ 본부가 꼭 있어야 될 이유와 이 정도는 해야 할 일의 몫을 가늠 하여야 할 것이라 봄. -시대에 따라 본부의 역할이 바뀌었다고 보는데, 이를 본부가 잘 구현하고 있었는가? 2)서울 지회와 합치는 안은 일단, 서울 지회의 판단에 맡기더라도 전체 지회의 합의가 필요함. 서울지회는 지금, 지회로 활동하는 것이 더 바람직 할 것이라 봄.(불과 6,7년 전에 재정적으로 본부와 합쳤을 시절을 생각해 보시라) *본부와 서울 지회가 주종의 관계가 아닌 자기 활동의 독립체임을 볼 때, 이에 대한 합의와 이견은 어느 지회 지부와도 마찬가지 조건이라 봄. 3) 작은 본부와 지회지부와 더 가까워지는 본부를 제안합니다. * 저비용 고효율의 본부운영(회장과 처장1인 구조, 사이버 행정의 실현 ) 4) 오프라인은 구조적으로 이사회 등의 회의 개최를 지회별로 비용을 책임지고 개최. 미술인대회등은 공모, 서울지회는 총회를 책임지고 개최(또는 타 지회에서도 개최 가능) 5)본부는 인터넷을 이용한 행정네트워크 구성과 전체 회원 관리 시스템과 소모임을 지향하는 체계 6)끝으로~ 총체적인 구조 개편이 민미협에 꼭 필요하다면, 법인을 해체하고 전체 지회지부가 단독 지역법인을 만든 후에 협 의체 수준으로 연대하는 새로운 미술 단체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임. 해쳐~모여 과정 중에 더 너른 연대가 가능하 리라고 봄. ............. 梨花月白 ...새술은 새포대에(민미협의 위상과 역할, 주변의 상황들이 많이 바뀌었다고 보고..) 담아야 한다고 하지만.....ㅡㅡ...새로운 단체가 만들어져도 그역시 본부조직은 있어야 할 것이고..그에따른 운영비용은 같은 문제로 일어날것 같은데..... 11:35 답글 | 삭제 kkarak 이진우 2009/12/21 :단순히 재정문제는 아니고 어떤 문제(시스템, 인적인, 관습인...) 재정문제를 야기한거겠죠 ... 까락 2009/12/21 11:39답글: 표면은 재정입니다.그러나 재정문제를 원인별로 따라가 보면 여러 문제를 만날 수 있죠. 왜 돈이 안 모일까? 후원회비은 안들어 오고, 지회분담금이 안들어 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관계 설정에 대한 문제는 없는가? 본부정책의 문제는 없었는가? 회원들은 무슨문제를 안고 있는가? 협회에 대한 미술인들의 시각은 바뀌지 않았는지?/뭐 이런 문제들을 역학적으로 잘 풀어야 재정 해결의 본질이 있다는 생각인거져 ㅎㅎ 또 알아야 하구요/ 돈이 모이면 뭐가 해결 됩니까? 돈있는 곳에 말썽만 많지요. 11:48 답글 | 수정 | 삭제 kkarak 운영비용문제는 그러니까? 민미협 보다 더 원대한 꿈을 꾸지 않은 조직에서도 이문제를 해결 하는 예가 있습니다. / 문제는 재정이 아니라, 회원들의 현실적인 꿈을 꾸고 실현 시키는 조직의 재편이 더 중요하다는 거고, 이게 재정 문제의 핵심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 그러니 회원들은 여기에 집중하여야 하고, 회원들이 자기 처지를 솔직하게 설명하고 조직에 입안 시키지 않거나 , 그럴 노력이 없으면 이번 논의는 다시 말짱 황!이라는거져 ㅜㅜ 11:57 답글 | 수정 | 삭제 kkarak 이진우 씨 말 처럼, 재정문제는 민미협의 운영문제가 바로 재정의 궁핍으로 드러난 것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민미협문제의 핵심을 쳐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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