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광무동 글 등록 구분: 방문소감 2009/11/3(화) 09:18 (MSIE6.0,WindowsNT5.1,SV1) 125.244.76.135 1024x768 | |
 윤계상, 좌파라는 단어의 신개념을 새로 쓰다 좌파라고 까발리는 우파들의 "막힘"은 보지 못하고 막힘을 좌파로 떠넘기는 형상을 그려보면 가관이 아니다. 세상에 가장 무서운 것은 우파 성향의 넘들이 덤때기 쉬우기가 가장 무서운 것 같다. 방귀 잘뀌는 넘이 어쩌다 방귀 한번 뀌는 넘 찾으면 모든 방귀를 그 넘에게 뒤집어 씌워서 자기는 그런 넘이 아닌 것처럼 내숭떠는 것이다. =============================================================== 윤계상은 “영화, 드라마 합쳐서 여덟 작품했다. 그런데 (아이돌 출신이기 때문인지 나를 배우로 인정해준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다. 너무 억울했다”며 “연기자로서 무시하는 게 아니라 한국 영화계의 본바탕이 좌파다. 굉장히 (내게) 우호적이지 않다” 인터뷰를 진행한 잡지 에디터가 ‘좌파라는 단어의 뉘앙스는 뭔가?’라고 되묻자 윤계상은 “막혀 있다는 거다”라고 답변했다. 좌파(左派): 무언가가 막혀있음을 나타낼 때 쓰는 단어. 용례: 1) "너는 귀가 좌파니? 왜 사람 말을 못 알아듣니?" 2) 화장실 변기가 좌파라서 물이 내려가지 않는다. 3) 감기에 걸려 코가 좌파가 되어서 잠을 잘 때 괴롭다. 윤계상의 좌파 드립에 대한 댓글반응들............. ~~~~~~~~~~~~~~~~~~~~~~~ 과연, 변비는 좌파의 만행이었군요...네 이놈의 좌파들을 그냥!!! (...그럼 설사는 우파의 소행인가?) 특정 부위가 좌파가 되었을 때에는 좌약을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 左약은 좌파를 고치는 데 특효약이지요 (!) 교통이 좌파라서 회사에 지각하였습니다?! 이게 다 좌파 때문입니다! 동맥좌파로 인한 뇌졸중으로 사망하셨습니다 MB와 하토야마가 서로를 응시하는 모습에 만수는 잠시 말문이 좌파가 되었다. 정적 속에 붉은 햇살만이 좌익같은 창틀을 우파처럼 뚫고 응접실 내로 스물스물 기어들어오고 있었다. 가끔씩 조중동에 등장하는 '지난 10년간 좌파에게 점령당한 문화계' 류의 기사에서 영감을 얻은듯 "좌파들이 영화를 점령해 영화계는 새로운 인사들의 유입을 좌파시키기에 현재 한국 영화계에서는 신선함을 찾아볼 수 없다." -XX일보 자, 이제 정관좌파수술을 받으셔야 합니다.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내가 좌파라니! 의사 양반,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오. 내가... 내가 좌파란 말인가? 좌파라니! 내가..내가 좌파라니! 자 이제 좌로 시작되는 수술은 좌파놈들이 하니깐 X문 수술은 일제 금지합니다 그럼 우파는 무언가를 뚫는다는 건가요 ^^ . 4대강사업!! 좌파스러운 한반도의 물길을 우파스러운 모습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입니다!!! 목이 좌파여서 숨을 쉴 수 없었다.... 앜ㅋㅋㅋㅋㅋㅋ 아 참 .. 이놈의 좌파 드립은 ㅡㅡ;; 헐...귀가 좌파면 누에바 칸시온을 못 듣는데 귀를 우파해서 누에바 칸시온을 다시 들으려고 해도 그걸 계속 들으면 다시 귀가 좌파가 돼서...(무한반복) 갑자기 예전에 유행하던 그렌라간 패러디 영상이 떠오르는군요. 내 우파는! 4대강을 뚫는! 드릴이다! 헐 윤계상 정계 진출이 꿈인가보군요. -_-;;; 기가 좌파라 말이 안 나옵니다. 앞으로 윤계상은 개그소재로 가루가 되도록 까일 듯...-_-;; 출처: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idx=602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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