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광무동 글 등록 구분: 방문소감 2009/5/29(금) 15:08 (MSIE6.0,WindowsNT5.1,SV1) 125.244.76.135 1024x768 | |
 고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을 보면서 - 영결식에 나타난 애도하겠다는 이명박 자기 잘못을 힘으로만 막으려는 사람, - 서울광장을 시민에게 내놓지 못한 정부 억지와 괘변으로 세상을 속으려는 사람, - 분노와 애도의 물결을 시위로 변질된다고 하는 한나라당 아직도 세상의 이치를 깨닫지 못하고 함부로 아가리 놀리는 보수꼴통들.. 이렇게 자신감도 없고, 치졸한 그들을 우리가 믿고 따라야 대통령인지, 정부인지, 정당인지... 생각해봐야합니다. 노대통령이 원망하지 말라고 합니다. 원망하지 마십시다. 다음선거에 반드시 표로 심판합시다. 원망하지 말고 참고 견디어 정말로 다음에 표로 정확하게 심판합시다. 정치가 싫다고, 세상이 싫다고, 사람들이 싫다고 원망하지 말고 받드시 오늘의 이 가슴아픈 눈물, 공허한 마음을 다시 한번 갖지 않도록 오늘의 이 사태를 교훈으로 삼아 우리가 꿈꾸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만들어냅시다.  꼽사리: 반드시 그리해야겠지요. 허나 우리들의 냄비 근성을 버리지 못한다면....다음 선거때가 되면 모처럼 맞이하는 연휴랍시고 여기저기 예약해 놓고 선거는 뒷전으로 내놓고 희희낙낙 룰루랄라 떠나겠지요.... 그러다 또다시 단합심 하나 맏고 큰 소리 빵빵 치던 보수 수구 꼴통들에게 다시 내주고나서 그들 발 아래 납짝 엎드려 눈치만 슬슬 보며 안타까운 세월을 흘려 보내고서야 그때 아~! 뜨거 할랑가 모르겄습니다. 답답해서 한마디 거들고 갑니다. -[06/05-1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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