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개선촉구 글 등록 구분: 자유홍보 2008/4/17(목) 17:51 (MSIE6.0,WindowsNT5.1,SV1,InfoPath.2) 125.244.76.135 1152x864 | |
 DBS 전남동부방송에게 간절히 호소합니다. EBS+2 채널이 사라졌습니다. 케이블TV전남동부방송이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의 입장에서서 생각하며,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다고 해놓고 고객의 소리를 듣지 않습니다. 전남동부권 케이블방송권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보니, 고객의 소리를 듣지 않고 상업성만 추구합니다. 지난 2008년 3월 11일(화)부터 저가형(기본료:6천원) 기본 콘텐츠로 제공되었던 42번 채널인 EBS교육방송 플러스 2를 75번 채널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75번 채널은 셋톱박스를 별도로 신청해서 보아야 하는 고가형 서비스로 월 11,000원씩이라고 합니다. 교육방송은 국가에서 사교육 절감으로 국민의 교육권 혜택을 주고자 만들어진 국영방송입니다. 그런데 이런 교육 프로그램인 EBS+2를 고가형 유료서비스로 전환하는 결정은 케이블TV전남동부방송이 대단히 잘못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도 하는데 케이블TV전남동부방송이 지역을 위해 학생들이 보는 채널 만큼은 기본 저가형서비스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인 대상의 골프나 바둑 등 이런 콘텐츠야 고가형 유료서비스 채널로 해도 무방하겠지만, 학생들을 상대로 고가형 유료 채널쪽으로 전환하는 것은 참으로 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EBS+1 방송도 미끼로 두었다가 유료채널 쪽으로 전환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케이블TV전남동부방송이 전남동부지역민에게 교육프로그램 만큼은 기본 서비스로 해줄 것을 간곡하게 부탁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케이블TV전남동부방송에 부당함을 전해주시고, 교육방송 모든 채널이 빨리 기본서비스 채널로 전환될 수 있도록 촉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도의 변화가 없을때는 케이블TV전남동부방송 서비스 신청 정지 운동도 펼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독점업체 케이블TV전남동부방송은 반성하고 개선하라. !!!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촉구할 케이블TV전남동부방송 항의 전화 번호 : 1588-3450 / 061-729-1025 http://www.ondbs.co.kr (이 글을 다른 사이트에도 퍼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론 형성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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