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1370 2003_여수_판화_신물결_전(0522).hwp (27KB, DN:319)

2003 여수판화 신물결 전 보도자료  보/도/자/료 수신 : 언론사 문화부 담당 기자 날짜 : 2003년 5월 23일(금요일) 제목 : 2003 여수판화 신물결전 개최 담당 : 박경남 민미협 사무국장(011-616-2208) ================================================ 2003 여수판화 신물결展 연다 오는 30일 ∼ 6월 5일 여수 진남문예회관 참여작가 12명, 10호 내외 크기 36점 전시 사이버 전람회, 작가와 대화 시간, 목판화 시연 등 작품 설명 일반 회화와 동등한 오리지날 작품으로 위상을 자리매김하고 있음에도 여수지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판화 기획전이 준비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족미술 구현과 지역미술의 정체성 확보에 힘쓰고 있는 여수민족미술협의회(이하 여수민미협)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여수 진남문예회관에서‘2003 여수판화 신물결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여수민미협 작가 12명이 참여해 10호 내외 크기 36점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작가와 대화시간에 이어 목판화 시연 등을 통해 작품설명을 갖게 된다.   이와 함께 전시 기간에는 지역미술의 위상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사이버 미술 전람회(http://www.yeosuart.org/art/exhibition/print2003)도 마련한다. 전시 작품에는 꽃과 나무, 섬, 동네 등을 소재로 작가의 지역 사랑과 삶에 대한 따뜻함이 베어있다. 박경남의 ‘삶’(유성목판에 한지)를 비롯해 김태완의‘어느 여름날’(유성목판에 한지), 정채열의‘저 소나무야’(유성목판에 한지), 김소라의‘강변에서’, 이은아의 ‘연꽃’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여수민미협은 23일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접할 기회가 적은 시민과 학생들에게 판화하는 독특한 표현의 장르를 소개하여 한 차원 높은 문화 예술적 안목을 키우고자 전시를 준비했다”전시회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여수민미협은 올 가을에도 아름다운 여수를 소재로 한 기획 전시 시리즈를 준비중에 있고, 지역미술과 민족미술에 대한 애정이 있는 미술인들을 기다리고 있다. ◆ ----- ※ 참고 사진 자료는 여수민미협 홈페이지에 탑재 되어 있습니다. http://www.yeosuart.org/art 로 접속하신 후 상단 메뉴 [자료실]에서 좌측메뉴 [미술자료]를 클릭하시면 판화 출품작이 01-12까지 있습니다. 그 곳에서 작품 사진을 선별하셔서 활용하셔도 됩니다. <여수판화전 미술사업 보도기초자료>도 미술자료실에 탑재되어 있으니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