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여수민미협 2012/1/22(일) | |
 [브리핑] 2012년 신년하례 용띠전이 열린다. 이번 2012년은 용의 해로 용은 부귀영화의 상징으로 많은 사람들이 존귀한 동물로 여겼으며 왕을 상징하는 황룡은 올해 60년만에 온다는 흑룡과 상극이라고도 한다. 표현방법에 구애없이 미술가들의 다양한 표현은 용이 갖은 세시풍속의 의미와 함께 감상자에게 좀더 친근감있는 이야기를 제공할 것으로 본다. 전남동부권에 사는 사람들이 한해를 시작하면서 용그림을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올 한해에 큰힘이 될것이라고 미술가들은 귀뜸을 하고 있는데 이번 용띠전은 1월 19일부터 2월 15일까지 4주간 복촌갤러리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명절때 아이들과 함께 용그림을 보고 바로 옆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하는 가족시간을 갖는다면 정초에 행복이 가득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작품 맛보기 http://tirol978.kr/bbs/view.php?id=gallery3&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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