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광남일보 2009/1/31(토) | |
 [보도기사] 여수민미협 첫 여성지부장 추대  박진희 사무국장 4대 지부장에 추대 기사입력 2009-01-26 23:53 최경필 cpk920@gwangnam.co.kr 민족미술인협회 여수지부(이하 여수민미협) 신임지부장에 첫 여성회원이 추대됐다. 지난 16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원 전원합의로 박진희 현 사무국장을 제4대 지부장으로 추대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박진희 신임지부장은 정채열 현 지부장과 함께 사무국장을 맡아 쌓아온 경험과 조직에 대한 열정으로 회원들에 의해 추대돼 지역 미술단체에서는 첫 여성 지부장이라는 기록을 새로 작성하게 됐다. 여수민미협은 1월말까지 업무 인수인계작업이 끝나면 2월1일부터 새집행부 조직으로 사업들이 진행된다. 이번 총회에서 공식 승인받은 사업으로는 지난 10일부터 소라면 복촌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신년하례 소띠전'을 비롯해 3월에는 해외답사 '중국 계림을 가다'展 등 10여개의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최경필 기자 cpk920@gwangna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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