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지부장 2008/12/31(수) |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이승진님 쾌유를 바랍니다. 어제(12월30일) 티롤에서 여수민예총에서 송년행사가 있었습니다. 15년만에 있었던 행사로 회원님들의 성원으로 잘 마쳤습니다. 어김없이 술문화가 만연하지 못한 이성적인(?) 모임자리였지만 모두들 행복하였습니다. 시장님과 문화예술과 관계자분도 오셔서 공로상 시상도 해주었습니다.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참으로 바빴던 한해가 갑니다. 아마 2009년도 바쁘게 돌아갈것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 올해와 같이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것은 회원님에게 감사인사도 드려야 겠지만, 한편으로는 마음 아픈 일들도 있었습니다. 안철수회원님이 불행 중에 다행으로 많이 호전되어 전같지는 않지만, 사고 이후에 변함없이 행사에 항상 빠짐없이 참석해서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 인사도 드리고,,, 회원님 개개인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못내 마음 아프게 전달하지 못하고 이제서야 알려드려야 할 일이 있어 오늘에서야 가족의 뜻을 허락받고 바쁘게 글을 올립니다. 여수민미협 행사때 마다 바쁜일, 굿은일 마다하지 않고 제 옆에서 많은 일들을 도와주셨던 이승진이 샘이 너무 건강이 좋지를 않습니다. 홈피에는 그 자세한 내용은 담지 못하고 차후에 만나게 되면 대면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한달이 넘게 지주란회원님 간호속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급하게 궁금하시면 저에게 전화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병원에 병간호하고 계실 지주란 회원님께 지금은 당장 전화통화는 하지마시고, 격려문자를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지주란(011-605-6761) *** 이승진샘 핸폰은 지금 다른분이 갖고계시니 이샘핸폰으로 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1월 13일(화)경에 예정중인 여수민미협 정기총회 전에 날짜를 회원간에 조정해서 병문안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새해엔 우리 회원모두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면서 글 가름합니다. 2008. 12. 31 정채열 올림  왕오빠: 바른 쾌유를 바랍니다 -[12/31-2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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